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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색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본격 지원 - 오색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위한 사업단 사무실 개소
  • 기사등록 2015-08-21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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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일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오색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을 위한 사업단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무소 개소로 사업단은 온라인 마케팅, 대표상품 개발, 시장자원조사, 서비스 시설 보완 등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3년간 국비 포함 총 18억원을 연차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개소식과 함께 사업단의 주요사업 중 하나인 ICT카페와 커피숍을 접목한 ‘행가로 카페 2호점’를 개점해 상인들의 정보교환 및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가로 카페는 운영비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큰장날 세이데이 행사 및 상인역량강화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진되는 사업에 대한 모든 내용을 상인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사업의 내실을 다져나가겠다”며 “오색시장이 문화와 전통이 어우러진 더욱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색시장은 지난 3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전통시장 육성지원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시는 오색시장 활성화를 위해 토요문화공연, 3․8문화 야시장 운영, 토요장토 ‘맘스마켓’운영, ‘고객감동 Sale Day’특가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사진제공 문화관광형 오색시장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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