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천시, 심곡천·역곡천에 부천관광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 오는 12월 15일까지 금상 1개 작품을 포함해 총 6개 작품 전시
  • 기사등록 2022-12-06 15:42:44
기사수정

부천시가 오는 12월 15일까지 ‘부천관광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곡천에 전시돼 있는 부천관광 사진 수상작을 둘러보는 시민들

전시장소는 부천문화둘레길인 심곡천, 역곡천 2개소이며 금상 1개 작품을 포함하여 총 6개 작품이 전시된다.

 

부천관광 사진 공모전은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부천을 알릴 수 있는 자연, 축제, 문화 등 관광사진을 주제로 숨은 부천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지난 8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다.

총 60여 점을 접수해 20점의 작품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역곡천 부천관광 사진 수상작 전시 모습

금상은 강병선(자연과 호흡하다)씨가 선정됐으며 은상 2명, 동상 3명, 입선 14명 수상자들이 선정되어 각각 20만원, 10만원, 5만원, 2만원이 시상금이 지급됐다.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됐다.

 

시는 지난 12월 5일부터 심곡천, 역곡천에 수상 작품을 전시하여 시민 누구나 문화둘레길을 걸으며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철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부천관광 사진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천의 숨은 관광명소를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며 “12월 수상작 전시회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8209
  • 기사등록 2022-12-06 15:42:4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