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대운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광명2)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포천, 파주 지역에서 서진웅 간사(새정치민주연합, 부천4), 남경순 간사(새누리당, 수원1)와 특별전문위원실 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5년 경기도 및 도교육청 추경예산과 2016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특별전문위원실 직원들과의 소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정대운 위원장은 특별전문위원실 직원들에게 앞으로 있을 예산심의에 예결특위 위원들을 잘 보좌하여 예산심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총 사업비 90억원의 포천시 “한여울 행복마을 조성사업” 현장과 1,116억원이 투자되는 파주시 “월롱~광탄 도로확포장(지방도 360호선)”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을 보고 받고 사업이 차질없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13일에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대운 위원장은 “국가 위기 상황에서 헌신적인 노력이 메르스 사태를 종식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고 격려하고 “경기도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더욱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802
  • 기사등록 2015-08-14 10:5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2.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3. 공실 걱정 없는 월세 보장, 안정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AD)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거래 위축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산 K-55 미군 전용 렌트하우스 ‘프라운트힐스 오피스텔 분양’이다.프라운트힐스는 입주 수요가 탄탄하고 공실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