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승원 광명시장, 한국토지주택공사에 3기 신도시·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차질없는 추진 당부 -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광명시 개발사업 현황 보고 받아 - 박승원 광명시장, 3기 신도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차질 없는 추진 주문
  • 기사등록 2022-09-21 12:55:49
기사수정

광명시는 지난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광명시에서 진행 중인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 한국토지주택공사에 3기 신도시 ·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차질없는 추진 당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현재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하안2공공주택지구,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및 유통단지 조성사업과 안양천변 도로 개설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고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및 유통단지의 부지조성 공사 현황을 설명하고 일정에 차질없이 관리해 나가는 한편,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지구 지정이 금년 내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시 충분한 기반시설 확보하고 원도심 균형발전과 서울 방면 상습정체 해소를 위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반드시 반영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공공청사부지를 추가로 확보해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비하여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계획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청하기도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자족경제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은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해 가장 발전적인 방향으로 모든 대책을 적극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7891
  • 기사등록 2022-09-21 12:55:4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