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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오산시의회(의장 문영근)는 11일 오산시의회 전의원과 사회복지법인 세교복지재단 자원봉사자, 새마을교통봉사대가 함께 저소득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산시의회의원들은 배달봉사자와 함께 2인 1조로 구성하여 배달봉사자 차량을 이용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노인들과 결식아동들을 직접 방안까지 찾아가며 정성이 담긴 행복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날 행복도시락 배달에 참여한 의원들은 한 결 같이 지난 10일 민생 사각지대의 방문보건대상자 현장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서 우리 주변에 소외계층이 너무나도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을 직접 보니 가슴이 아프다. 어려운 이웃과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실천 가능한 활동들을 되기 위해서는 사회의 온정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이틀 동안 민생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 현장 방문을 통하여 수혜대상자와 자원봉사자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세교복지재단(대표 김종훈)에서는 저소득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도시락 배달 외에도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경로식당및 경로대학운영 등 다양한 복지업무를 수행하는 모범적 사회복지법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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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2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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