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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성남시의회 의장 선출과 관련하여 검찰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들을 엄벌에 처할것을 촉구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이 의장 선거와 관련하여 금품을 살포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21일 성남시의회 의장실과 박광순 의장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는, 국민의힘 소속 의장에 선출된 박광순 의원이 압수수색을 당한 것으로 국민의힘은 자당 의장이 연루된 금품살포 및 매수 사건에 대해 성남시민께 사죄하고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다.

 

이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대표 조정식의원)는 이와 관련하여 금품 살포하고 받은자와 정당이 범인으로 철저한 수사 필요성을 강조하는 바이다.

 

또한 이번 의장 선거는 국민의힘 내부의 자중지란에 따른 것으로 민주당과는 무관함을 밝히고자 한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는 성남시의회 의장 선출과 관련한 금품수수 의혹에 대하여 검찰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들을 엄벌에 처할 것을 엄중히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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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2 16: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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