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소방서(서장 배석홍)는 지난 7일 오전 수원시 권선동 초록별어린이집에서 미래의 안전 문화를 이끌어갈 119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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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은 119소년단 선서 및 입단식,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30명의 소년단 어린이들과 소방관, 믿음이 마스코트와 기념촬영을 하고 119소년단원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119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창단된 단체로 수원소방서는 어린이집 2개소, 초등학교 1개교 총 3개단 89명이 조직되어 있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119소년단원들은 불조심과 안전예방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앞장서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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