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산시 단원보건소, ‘행복한 일터, 건강한 사업장’ 6개소 선착순 모집 -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원스톱건강관리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기사등록 2022-05-19 12:29:44
기사수정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바쁜 직장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행복한 일터, 건강한 사업장’ 6개소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산시 단원보건소, `행복한 일터, 건강한 사업장` 6개소 선착순 모집

이번 프로그램은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직장인들에게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직원이 50명 이상인 관내 사업장으로, 선정된 사업장에는 6개월간 총 6차에 걸쳐 금연상담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함께 팀을 꾸려 방문해 ▲전문적인 1대 1 맞춤형 건강 체크 ▲건강상담 ▲금연보조제 제공 ▲참여자 중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 5만 원 상당 성공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근로자들과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에 전화나 카카오톡 채널 ‘단원보건소 주민건강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단원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됨에 따라 야간 운동교실, 금연 클리닉, 건강생활실천사업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재개하며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7468
  • 기사등록 2022-05-19 12:29:4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