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4일 영통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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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동근 부시장은 센터 건축현황, 향후 추진일정 등을 확인하고 여름철 공사현장 재해예방에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시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추진상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사업기간 내에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영통육아종합지원센터는 건축연면적 1,321㎡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육아에 관한 종합적인 기능을 수행할 정보제공 및 육아상담실, 교육실, 다목적실, 시간제보육실, 아이러브맘카페, 장난감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센터가 완공되면 보육 프로그램 및 교재·교구(敎具)의 제공 및 대여, 보육교직원 상담, 어린이집 설치·운영 상담 및 컨설팅, 장애아 보육 등 취약보육에 대한 정보 제공, 부모 상담과 교육, 영유아의 체험 및 놀이공간 제공, 영유아 학대 예방 교육 등 육아에 관한 종합적인 지원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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