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시사인경제】임성택 기자 = ‘생태교통 수원2013’ 페스티벌 종반에 접어들며 차 없는 마을 수원 행궁동에서는 먹을거리 풍성한 잔치가 벌어진다. 


수원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화성행궁 주차장에서 수원갈비를 중심으로 한 한식과 중식, 일식 등 수원 시내 유명음식점 33곳이 참가해 솜씨를 겨루는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행궁주차장에는 한식, 중식, 일식 등 분야별 음식점 부스가 설치되고 현장에서 조리한 음식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방문객들은 골라 먹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한식코너에는 한국관, 삼부자갈비, 본수원갈비, 가보정 등 9개 음식점이 수원 양념갈비와 갈비꼬치를 조리해 판매하고 현장에서 갈비 만들기 시연과 체험을 할 수 있다. 


중식코너는 만빈원, 고등반점, 영화루, 동보성 등 11개 음식점이 자장면, 짬뽕, 탕수육, 양장피 등 음식과 푼돈먹거리로 만두를 준비하며 수타면 시연과 자장면 빨리먹기 이벤트도 벌인다. 





일식코너는 세전수사, 대가수사, 마라도 등 13개 음식점이 참여해, 우동, 돈가스, 초밥, 생선회, 전어요리를 맛볼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초밥 만들기를 배울 수 있다. 


축제 3일 동안 중국, 일본, 루마니아 등 자매도시에서 현지 요리사를 초청해 조리 시연을 하고 만든 음식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오전, 오후 하루 2번씩 마련된다. 


중국 항저우 유명 식당 ‘천향루’ 요리사 3명은 돼지고기 찜류인 동파육과 숙성한 두부로 만든 간찰향령, 생선과 야채 요리 창탕어원을 선보인다. 


일본 아사히카와시 소바동호회 회원 2명이 모리소바를 직접 만들고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3명은 클루지 현지 배추요리와 루마니아 소시지 맛을 보여준다. 


수원에 거주하는 베트남, 멕시코, 캄보디아 다문화가정도 축제장에 부스를 차리고 각국의 고유한 음식을 손님들에게 무료로 대접한다. 


축제장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타악퍼포먼스, 통기타, 비보이, 마술, 뮤지컬 갈라 공연이 이어지고 베트남과 중국, 필리핀 전통춤도 볼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71
  • 기사등록 2013-09-27 07:4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