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산시, 자율주행차 체험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경기테크노파크·한양대 ERICA에서 진행…이달 17일까지 무료 참여
  • 기사등록 2021-12-13 12:36:52
기사수정

안산시는 시민 누구나 미래모빌리티(자율주행기술)를 체험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산시, 자율주행차 체험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이날부터 이달 17일까지 경기테크노파크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자율주행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이 자율주행차량을 직접 시승하며 미래형 모빌리티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되며, 자율주행차 2대를 통해 최소인원으로만 신청 받아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은 무료로 매일 오전 10시~오후 4시(점심시간 제외, 1일 총 6회) ▲1회당 약 45분 소요(자율주행기술 관련 교육 및 자율주행차 시승) ▲시간당 최대 8명까지 수강 등으로 진행된다.

 

안산시민 누구나 안산드론체험교육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래모빌리티(자율주행기술)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시민들이 자율주행에 대해 더욱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6902
  • 기사등록 2021-12-13 12:36:5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