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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난 3일 광명시민회관 앞 광장에서 ‘2021 희망의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광명시는 12월 3일 광명시민회관 앞 광장에서`2021 희망의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광명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시의장, 한남기 광명시기독교연합회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및 목회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성탄트리의 빛을 밝히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행복을 기원하는 기도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성탄트리의 밝은 빛이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점등된 8m 높이의 대형트리는 내년 1월 16일까지 시민을 위한 ‘희망의 빛’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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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6 15: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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