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1 시흥 에코뮤지엄’사업 결과 발표회 - ‘미산동 마을박물관에 주민이 스며들다’
  • 기사등록 2021-11-29 15:45:40
기사수정

시흥시와 경기문화재단, ‘협동조합 공정여행 동네봄(이하 동네봄)’은 ‘미산동 마을박물관(구 미산동 마을회관)’을 거점으로 ‘2021 시흥 에코뮤지엄’ 프로그램 결과발표 `사람, 마을에 스며들다` 전시회를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흑백사진부터 농기구까지 마을사람들이 기증한 마을기록물, 마을드로잉 기록, 사업기간 동안 주민들이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마을에 오래 거주한 어르신을 마을박물관 주민해설사로 초대해 인근 유치원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농업에 종사한 할아버지의 옛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에코뮤지엄 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공동체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지역의 생태, 역사, 문화자원을 보존 및 육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경기도-시군 연계 사업이다.

 

시와 경기문화재단, 동네봄은 ‘2021 시흥 에코뮤지엄 사업’ 거점 중 하나인 ‘미산동 마을회관’을 미산동 마을박물관으로 재탄생시켜서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했다.

 

또한, 지역의 청년 작가 및 다양한 지역 업체들과 협업해 주민들을 위한 ‘팔팔(米)한 마을회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미산동 마을박물관 활성화에 힘을 쏟았다.

 

‘2021 시흥 에코뮤지엄’ 사업 진행을 위해, 시흥시 및 경기문화재단 관계자, 민간단체 대표들, 마을활동가들은 ‘에코뮤지엄 연구회’를 구성하고 긴밀한 회의를 열어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특히 마을주민들 스스로 문화자치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늘리고자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프로그램 계획 시 적극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주민들과의 교류가 줄어드는 힘든 상황에서, 이번 전시는 주민들이 공동체 안에서 협력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훌륭한 사례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서로 협력해 지금의 상황을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시는 2016년 7월 경기도와 에코뮤지엄 사업 협약을 체결한 이후 미산동 마을박물관, 갯골 생태공원 소금창고, 호조벌, 곰솔누리숲을 거점으로 여러 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미산동 마을 박물관 포스터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6861
  • 기사등록 2021-11-29 15:45:4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조용호 경기도의원, ‘사람을 잇다 도시를 흐르게 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오산의 길 위에서 수많은 시민을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온 조용호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의정 철학과 시민과의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다.조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고민을 담았다&rdquo...
  2. 경기도, 전기차·수소차 구매 도민에 총 6,928억 원 지원 ‘전년 대비 22% ’증가 경기도가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총 6천9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예산이다.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4,647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승합은 최대 9,1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는 최대 1억4,950만 원, 화물차는 최...
  3. 평택시의회 의장 선출 ‘이탈표’ 논란… 왜 아무 설명이 없나 평택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이탈표가 발생한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책임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강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024년 6월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을 진행한 결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 소속 강정구 의원...
  4.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6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16일(금)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
  5. 지역을 낮춰보는 발언, 정치의 품격을 돌아볼 때다 최근 정치권 일각의 발언을 두고 경기도민 사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구조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이 경기도와 그 시민을 낮춰 바라보는 인식으로 읽히면서, 도민들의 정서와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서울의 부속 공간이 아니다. 1천3백7십만 도민이 생활하고 일하며 지역의 성장을 함께 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