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사회성향상프로그램 ‘친친만들기’ 진행
  • 기사등록 2015-07-29 11:34: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홍성관)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에는 하반기 사회성향상프로그램 ‘친친만들기’를 진행한다.

 

‘친친만들기’는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또래관계 증진 및 원활한 학교적응을 위해 실시되는 학기 중 프로그램이다.

 

친친만들기 프로그램은 소규모 집단놀이로 진행되며, 집단놀이 장소는 아동들에게 또래기술 연습 및 습득기회의 장으로 마련되어 학교생활 중에 발생될 수 있는 또래관계 문제나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사회성향상(놀이치료) 전문강사가 집단을 진행하고 학년별(집단별 6명) 집단으로 나누어 운영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힌다.

 

교육은 초등 3~6학년 아동 대상이며, 9월 16일(매주 수요일)부터, 총 12회기로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12만원(회당 1만원)이다. 자세한 안내는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홈페이지(www.suwon1318.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인터넷 및 전화로 가능하다(신청기간 : 2015. 7. 28~8. 29, 선착순모집)

 

한편 원시청소년상담센터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681
  • 기사등록 2015-07-29 11:3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