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홍성관)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에는 하반기 사회성향상프로그램 ‘친친만들기’를 진행한다.
‘친친만들기’는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또래관계 증진 및 원활한 학교적응을 위해 실시되는 학기 중 프로그램이다.
친친만들기 프로그램은 소규모 집단놀이로 진행되며, 집단놀이 장소는 아동들에게 또래기술 연습 및 습득기회의 장으로 마련되어 학교생활 중에 발생될 수 있는 또래관계 문제나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사회성향상(놀이치료) 전문강사가 집단을 진행하고 학년별(집단별 6명) 집단으로 나누어 운영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힌다.
교육은 초등 3~6학년 아동 대상이며, 9월 16일(매주 수요일)부터, 총 12회기로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12만원(회당 1만원)이다. 자세한 안내는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홈페이지(www.suwon1318.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인터넷 및 전화로 가능하다(신청기간 : 2015. 7. 28~8. 29, 선착순모집)
한편 원시청소년상담센터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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