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천시‘무단횡단 보행자 알림서비스’시범운영 개시 - 부천시, AI 기술로 안전한 교통도시 도약
  • 기사등록 2021-11-05 12:12:40
기사수정

부천시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일환인 ‘무단횡단 보행자 알림 서비스’를 11월 5일 영광삼거리에 시험 운영을 시작으로 11월 19일에는 부천북부역사거리 및 역곡북부역사거리 일원에 시범운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보행자 알림 디스플레이`에 위험 알림 정보가 표출된 모습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AS: Traffic Accident Analysis System)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관내 교통사고다발지점(반경 200m내, 대상사고 3건 이상 또는 사망사고 포함 시 2건 이상 발생지역) 17개 지점 중 17건 모두 보행자 횡단 시 발생한 사고에 해당된다.

 

시는 이러한 보행자 사고를 줄이고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챌린지 참여기업인 ㈜크레스프리와 협력하여 인공지능(AI)으로 무단횡단 보행자를 분석하고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주의정보를 제공하여 안전 운전·보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서 추진하는 ‘무단횡단 보행자 알림 서비스’는 부천시의 강점인 국내 최고의 밀도와 양질의 CCTV 영상 데이터를 활용한다. 이에 실시간 영상을 기반으로 보행자를 분석하는 Edge AI Box를 구축하여 보행자 검지 시 ‘보행자 알림 디스플레이’에 위험 알림 정보를 제공하고, 보행자 검지 전에는 기온, 날씨, 미세먼지 등의 정보가 표출된다.

 

‘무단횡단 보행자 알림서비스’는 금번 시범 서비스를 계기로 2022년에 서비스 지점을 확대(5개소)하고, ITS(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신호정보를 반영해 신호위반 무단횡단자를 분석한다. 또 버스 단말기와 연계하여 서비스 지역 주변에서 운행 중인 버스 운전자에게 미리 주의정보를 제공해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년 ITS 세계총회’에 참가하여 AI기반의 ‘무단횡단 보행자 알림 서비스’를 세계 많은 도시와 기술기업에게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무단횡단 보행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AI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다각화하여 시민들의 일상에 체감도를 높이고 안전한 교통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행자 분석 전 `보행자 알림 디스플레이` 모습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6747
  • 기사등록 2021-11-05 12:12:4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조용호 경기도의원, ‘사람을 잇다 도시를 흐르게 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오산의 길 위에서 수많은 시민을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온 조용호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의정 철학과 시민과의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다.조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고민을 담았다&rdquo...
  2. 경기도, 전기차·수소차 구매 도민에 총 6,928억 원 지원 ‘전년 대비 22% ’증가 경기도가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총 6천9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예산이다.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4,647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승합은 최대 9,1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는 최대 1억4,950만 원, 화물차는 최...
  3. 평택시의회 의장 선출 ‘이탈표’ 논란… 왜 아무 설명이 없나 평택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이탈표가 발생한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책임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강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024년 6월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을 진행한 결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 소속 강정구 의원...
  4.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6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16일(금)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
  5. 지역을 낮춰보는 발언, 정치의 품격을 돌아볼 때다 최근 정치권 일각의 발언을 두고 경기도민 사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구조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이 경기도와 그 시민을 낮춰 바라보는 인식으로 읽히면서, 도민들의 정서와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서울의 부속 공간이 아니다. 1천3백7십만 도민이 생활하고 일하며 지역의 성장을 함께 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