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용객이 출시 2개월만에 1,300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포 방방곡곡 명소를 찾아 모바일 스탬프 투어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참여 시간과 모집인원에 구애받지 않는 비대면 방식의 관광 프로그램으로 출시하였으며 스마트폰을 갖고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앱을 켜면 자동적으로 스탬프를

획득한다. 이를 통해 좀 더 자유롭고 안전하게 김포 전역을 투어할 수 있다.

 

인증장소는 총 15개소로 김포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되어 관광지 설명까지 들어 볼 수 있는 8개소(장릉, 아트빌리지, 독립운동기념관, 우저서원, 김포향교, 통진향교, 김포함상공원, 덕포진)와 평화·생태·역사·즐길 거리를 고려한 7개소(아라마리나,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라베니체, 한강신도시 호수공원, 태산패밀리파크, 김포국제조각공원,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다.

 

이용자들도 인증 후기를 통해 “부산에서 휴가를 맞아 올라와 참여하였다”,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인증 방식이 간단하고 좋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포에 10년 넘게 살았지만 숨은 명소 들을 알 수 있었다”등 다양한 후기 및 인증 사진을 남기며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투어가 안전한 여행 투어가 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 및 안전에 철저를 기해 운영할 것이며,

 

김포시 구석구석 명소를 찾아 알릴 수 있도록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 방방곡곡 명소를 찾아 모바일 스탬프 투어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6349
  • 기사등록 2021-08-04 11:44:1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