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에너지 기술혁신,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과제당 2년간 최대 4억원 이내) - 주관기업(공급)+참여기업(수요) 컨소시엄 구성하여 신청 - (주관기업) 기술개발 및 제작 가능한 도내 중소·중견기업, (참여기업) 기술 및 제품 도입 확약기업 - 접수 기간 : 8월 27일까지
  • 기사등록 2021-07-23 12:56:02
기사수정

경기도청

경기도는 도내 에너지 관련 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위한 ‘에너지 혁신기술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지 혁신기술 지원사업’은 탄소중립을 위한 ‘경기도형 그린뉴딜’ 정책으로 에너지 분야의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에너지 기술 국산화와 수입 대체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앞서 도는 지난 1일 이 사업을 통해 2개 과제를 선정했으나, 더 많은 기업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추가모집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에너지 관련 중소·중견기업이며, 참여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물을 대기업 등 수요기업이 구매하는 조건으로 공급기업-수요기업 컨소시엄(consortium) 형태로 신청해야 한다.

 

제출된 제안 과제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3개 내외 과제를 선정하게 되며, 과제당 2년간 최대 4억 원 이내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8월 27일까지며 신청은 경기테크노파크 성과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 공고 또는 경기테크노파크 성과관리시스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6285
  • 기사등록 2021-07-23 12:56:0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