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명일CS센터(경기도 이천시 일원)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샵 및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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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첫날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방문, 이명호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의 소개하에 훈련원 시설을 견학하며,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여 체육을 통한 복지를 이루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
이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체육회 설립근거 및 목적, 기구 및 조직 현황 등을 설명을 시작으로 부서별(총무/전문체육/생활체육) 주요업무 보고가 진행되었으며, 끝으로 장호철 사무처장의 주재하에 장애인체육 발전 방향을 위한 자유토론을 하였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섬김, 나눔, 배려 정신으로 이번과 같이 임직원 모두가 모인 것은 창립 이래 처음이며, 분명 장애인체육 발전에 귀감이 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으며, 참석자 중 한 이사는 “실질적인 장애인체육 발전방안에 대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보람 있었고, 앞으로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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