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김포시 걸포동 신향근린공원 모두의 정원 조성공사가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모두의 정원 조성공사는 공공형 마을정원 사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생태체험을 통한 정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비를 지원받아 추진되는 사업이다.

 

모두의 정원 조성공사 착수! 신향근린공원, 새로운 모습 기대!

이번 사업은 「2021년 경기도 마을정원사업」 공모를 통해 공공형 마을정원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도시공원의 체험활동 분야를 넓히고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암석원, 수국원, 야생화원 등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수목식재 위주로 공간을 구성하고 정원분위기와 어울리는 시설물과 첨경물을 배치하여 사업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향근린공원은 공원 이용률이 높은 걸포중앙공원과 가깝고, 인근에 계양천이 있어 인근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모두의 정원을 통해 공원으로 진입할 수 있는 진입로도 새롭게 조성되어 시민들의 공원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현 공원관리과장은 “최근 신향근린공원 내 사면부 초화 및 고사목 정비 등 관리가 미흡하다는 민원에 대해 수목 관리를 철저히 하여 공원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모두의 정원 잔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공원 인근에서 발생하는 불법쓰레기 투기 방지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순찰 및 단속을 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6118
  • 기사등록 2021-07-01 12:30:0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유경종 대표 “기본에 충실한 품질과 납기가 기업의 힘”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위치한 전장 임가공 전문기업 드림전장 주식회사(대표이사 유경종)이 30년 이상 축적된 케이블 하네스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이어가고 있다.드림전장은 케이블 하네스 임가공을 주력으로 각종 전장 부품 임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대표를 비롯한 핵심 인력이 30...
  2. 부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 “경기서부권 지도 바꾸겠다” 2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부천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천-고양-서울 도심을 잇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식에 참석해 이동, 도시, 성장 등 3가지 혁신으로 부천을 비롯한 경기서부권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5일 부천시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대장~홍대선을 통한 3가지 혁신으로 부천...
  3. [사설]전략공천도 아닌데, 오산은 왜 선택됐나? 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산 거주 기간이 짧은 모 정치인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오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는 자유다. 그러나 지방선거에서 출마 지역을 선택하는 문제는 개인의 자유만으로 설명될 수 없다. 그 선택에는 지역에 대한 이해와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이번 출마를 두고 일부 시민들은 전략공천으로 오해하고...
  4. 경기도, 올 한해 25명에게 공익제보 포상금 9,977만 원 지급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 등을 통해 신고한 공익제보자 25명에 총 9,977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는 올해 4차례에 걸쳐 공익제보자 포상 등을 심의했다. 지난 15일 열린 2025년 제4차 공익제보지원위원회에서는 건강·환경·안전·부패 등..
  5. 김정수 민주평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고문,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김정수 고문이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국민훈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공적을 세운 이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으로, 지방자치 영역에서 꾸준한 봉사 활동을 실천해 온 인물이 수상한 데 큰 의미가 있다.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