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 게임 기업 13개사 모집 - 역량있는 게임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기반 구축 위해 최대 2년 입주지원 -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 13개사 입주지원 및 스마트오피스 30개사 지원 - 7월 19일(월)까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서 접수
  • 기사등록 2021-06-25 12:06:55
기사수정

경기도가 다음 달 19일까지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할 게임 기업을 모집한다. 또, 재택근무를 희망하는 게임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오피스 서비스도 지원한다.

 

성남 판교에 위치한 경기글로벌게임센터는 총 40개실 규모로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13개 지원사를 선발한다.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에 선정되면 심사를 통해 최대 2년 간 공간지원을 받는다. 또 ▲게임개발 지원 서비스 ▲법률‧세무‧회계 분야 1:1컨설팅 ▲모바일 테스트디바이스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게임개발 지원 서비스는 ▲AWS ▲알리바바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NHN의 게임베이스 ▲아주큐엠에스의 지에이더 등 게임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입주하는 동안 제공받을 수 있다.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는 신청일 현재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게임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국세와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은 사업자 혹은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도는 또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올해부터 스마트오피스 지원기업 30개사도 함께 선발한다. 스마트오피스는 공간 지원 개념이 아니라 사업자 등록을 할 때 필요한 주소지로 경기글로벌게임센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원기업에 선정되면 필요할 경우 게임센터가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내 공유오피스에서 개발 활동도 할 수 있으며, 입주기업과 동일하게 경기글로벌게임센터의 다양한 지원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입주지원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을 통해 다음 달19일까지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디지털혁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글로벌게임센터는 지난해 입주공간 34개 실을 운영하며 51개 사에게 입주를 지원했다. 특히 경기게임아카데미 출신으로 입주기업이었던 셀렉션은 이번 제14회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에서 ‘엔쓰론’으로 우승의 영광을 누렸고 슈퍼엔진, 엔본 등 여러 입주기업이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 모집 포스터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6080
  • 기사등록 2021-06-25 12:06:5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