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명시, 골목상권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공모사업 방향과 사업 계획 점검 - 광명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골목상권 의견 수렴 및 지원에 관한 설명
  • 기사등록 2021-06-15 11:10:24
기사수정

광명시는 14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골목상권 상인회 21명을 대상으로 ‘골목상권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광명시는 5월 14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골목상권 상인회 21명을 대상으로 `골목상권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골목상권 지원사업의 이해를 돕고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골목상권 공모사업 추진 현황 점검, 상인회별 사업계획 발표 및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지원 사업 소개,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사업, 스마트 시범상가 현장 점검, 코로나19 예방접종자 인센티브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일직동 상가번영회에서는 4명이 참석하여 임대료가 비싼 일직동의 현실을 이야기하며 로데오거리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 구상으로 상인회의 동의를 구했다.

 

로데오 거리는 현재 지목이 공원으로 되어 있어서 부서별 협조를 통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말 직거래 농수산물 장터, 공연과 기획이 어우러진 문화의 거리, 경관 조명 등을 개선해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있다.

 

이외에도 크로버옷사랑공동체를 대표한 오승영 회장은 “‘크로앙스에 색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올해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상인회와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갖고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골목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6006
  • 기사등록 2021-06-15 11:10:2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2.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3.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4.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5.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