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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고용노동부, (재)시흥산업진흥원, ㈜웨이브파크와 함께 `수상안전 및 응급구조 전문가`를 양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시흥시 거북섬 일원에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서핑파크가 개소됨에 따라 지역 내 부족한 「수상안전 및 응급구조 전문가」를 지역 청년으로 양성하는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두 번의 교육훈련을 진행했고, 총 23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올해 마지막 교육훈련이 오는 6월 8일부터 6월 18일까지 ‘시흥 웨이브파크’ 현장에서 진행된다.

 

수상안전, CPR, 구조호흡, AED 사용법, 서핑교육 및 구조법 등에 대해 훈련하며 ‘수상안전 요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테스트도 진행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가 부족한 요즘, 지역에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서는 6월 4일까지 접수한다. ‘수상안전 및 응급구조’ 분야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은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또는 시흥산업진흥원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수상안전및응급구조인력양성 교육훈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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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1 12: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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