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활기찬 변화, 행복도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600여명의 오산시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땀 흘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15일 제22대 오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유영봉(劉永奉) 부시장은 취임소감을 밝히며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열린 행정, 깨끗한 행정의 기치 아래 행복도시 오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 열린 22대 유영봉 부시장 취임식에는 오산시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해 부시장 취임을 축하하며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유영봉 부시장은 “공직자 여러분들에게는 숨 가쁘게 진화하는 이 사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부탁드린다”며 부단한 노력과 정진을 당부했다.

 
한편 유영봉 부시장은 1978년 7급 공채로 공직 입문이래 고양시 건축과장, 도시건설국장을 거쳐 2005년 경기도로 전입하여 경기도 고양관광문화단지개발사업단장, 교통관리과장, 팔당수질개선본부장, 융복합도시정책관, 건설국장 등 주요 업무를 역임해 왔다.

 
유 부시장은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박사 출신의 재원으로 꼼꼼한 업무처리뿐만 아니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589
  • 기사등록 2015-07-15 16:3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