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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흥식)에서는 지난 10일 지동 시(詩) 벽화골목에서 아름다운 시와 음악 선율이 지동 곳곳에 은은하게 퍼지는 '시인골목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시인골목음악회에는 지난 벚꽃음악회, 버들음악회, 장미음악회, 여우골음악회에 이어 5번째 <틈새공연-지동 편>으로 어린이와 주민의 시 낭송, 가야금, 피리, 대금, 아쟁 등 국악공연과 젊은 남․녀 버스커의 잔잔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 구성으로 남녀노소 주민 모두가 감성 충만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고은 시인의 <그 꽃>과 <지동에 오면> 2편의 시를 낭송한 박흥식 팔달구청장은 “지난 2013년 고은 시인께서 지동 현장에서 직접 창작한 시 「지동에 오면」을 벽화에 친필로 시구를 적은 의미 있는 장소에서 시 낭송과 다양한 공연으로 시와 음악이 있는 아름다운 밤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팔달 Plus+one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틈새공연뿐만 아니라 지동 골목길이 한층 더 밝고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시책들이 추진되고 있으니 앞으로 지동의 변화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2015년 팔달구 틈새공연 다음 공연은 내달 21일 고등동 편인『광복기념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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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13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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