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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8일 메르스로 인해 위축된 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긴급하게 실시하고 있는 공공일자리 사업장을 방문,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를 격려했다.

 

 

김동근 부시장은 이날 입북동 주민센터에서 당수동 시민농장 유휴지에 명아주를 식재해 효사랑 장수지팡이(청려장)을 만들어 지역 장수어르신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현장을 찾았다. 또,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도시생태농업 활성화 공공근로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현재, 입북동 효사랑 장수지팡이 지역공동체 사업현장에 15명, 농업기술센터 공공근로 사업현장에 16명 등 총 31명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동근 부시장은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듣고 “무더운 날씨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수원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긴급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공근로사업 134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54명 등 총188명을 추가 배치하여 7월부터 근무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예비비 2억5천만원을 확보하고 부족한 사업비 3억2천만원을 제2회 추경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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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09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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