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르노삼성, QM6의 두 번째 업그레이드 모델 '뉴 QM6' 내놔 - 프런트 그릴 중심 외관 디자인 한층 강화
  • 기사등록 2020-11-06 10:15:12
기사수정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의 두 번째 업그레이드 모델인 '뉴 QM6'를 6일 공개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신차모델 뉴 QM6는 프런트 그릴 중심 외관 디자인을 한층 강화해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완성했다.


이번에 출시한 뉴 QM6는 ▲퀀텀 윙으로 완성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Full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및 다이내믹 턴 시그널(후방)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고 르노삼성은 설명했다.


실내에는 모던 브라운 가죽시트를 새로 적용했다. 동급 유일의 프레임리스 룸 미러도 갖췄다. 프레임리스 룸 미러는 후방 시야를 넓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게 한다고 전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의 두 번째 업그레이드 모델인 '뉴 QM6'를 6일 공개했다. (사진=르노삼성)가솔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뉴 QM6 GDe는 중형 SUV 유일의 2.0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모델로 리터당 12.0km의 연비를 기록한다. 144마력의 출력과 20.4kg·m에 이르는 토크가 특징이다.


뉴 QM6 2.0 LPe는 액체상태의 LPG를 각 기통에 분사하는 LPLi(Liquid Petroleum Liquid Injection) 방식을 채택, 이를 통해 출력 개선과 겨울철 시동 불량 문제 경감을 이끌어냈다고 르노삼성은 전했다. 최고출력은 140마력이다. 


19.7kg·m의 최대토크가 상대적으로 낮은 회전대(3,700rpm)에서 나와 실용영역에서는 GDe와 동일 수준의 체감 토크를 발휘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4506
  • 기사등록 2020-11-06 10:15:1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