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달 들어 기업 체감경기 11년 만에 최대폭 상승 - 상승폭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4월 이후 최대
  • 기사등록 2020-10-29 10:19:00
기사수정

10월 들어 기업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지표가 11여년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0년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업황BSI는 74로 전월대비 10포인트(p) 올랐다. 


BSI는 코로나19 발생 전인 1월(75) 이후 최고 수준이며, 상승폭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4월 이후 최대다. 


한은은 세계 각국이 재확산 우려에도 경제적 봉쇄조치를 완화하면서 기업들의 수주가 늘어났다고 진단했다. 


이 때문에 제조업 업황BSI가 79로 11p 상승했다. BSI는 2018년 6월(80) 이후 가장 높고, 상승폭은 역시 2009년 4월(11p) 이후 최대였다. 


이달 제조업 업황BSI가 79로 11p 상승했다. BSI는 2018년 6월(80) 이후 가장 높고, 상승폭은 역시 2009년 4월(11p) 이후 최대였다. (자료=한국은행)자동차, 전자·영상·통신장비 등이 부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상승폭을 키웠다. 


제조업 중에서도 중소·내수기업의 개선이 두드러졌다. 중소기업 업황BSI는 18p 오른 76, 내수기업은 14p 오른 77을 기록했다. 


한은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전국 3255개 법인기업(응답률 86.7%)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4444
  • 기사등록 2020-10-29 10:1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5.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