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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하절기 주거환경 취약가구 점검 나서 - 1472 살펴드림팀과 함께 동별 순회서비스 체험
  • 기사등록 2015-06-2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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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5일 오후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취약가구 순회 점검 체험에 나섰다.

 

 

이번 체험은 오산시 사회복지과 ‘1472 살펴드림팀’에서 오는 30일까지 추진하는 ‘하절기 주거환경 취약가구 순회 점검’사업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곽상욱 시장은 벌음동에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1472 팀원들과 함께 방충망 교체, 실내·외 방역 소독, 노후 전기시설 보수, 주변 오염원 제거 등을 하며 생활 불편 사항 처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는 취약계층의 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전문 자격이 있는 공무원으로 구성된 1472 살펴드림팀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점검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여름을 더 쾌적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이 분들의 불편사항을 ‘일사천리(1472)’로 해결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1472 살펴드림팀(팀장 이기영)’은 평소 경로당 시설 보수, 화장실 개선 공사, 동절기 난로 점검 등 크고 작은 수많은 실적을 통해 소외계층의 생활민원 해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472 살펴드림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필요시에는 공휴일에도 운영하며, 생활민원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오산시청 사회복지과 1472 살펴드림팀(031-8036-74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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