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백석동 알미공원 야외무대에서 11월 개통을 앞둔 서울~문산 고속도로의 요금수납원 등 근무자 100여명을 채용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안전한 채용 연계를 위해 사전접수자에 한해 운영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유선 또는 가까운 일자리상담창구를 통해 사전접수하고 입사지원서를 작성해 안내받은 면접일에 참여하면 된다.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꼭 필요하신 분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야외 공간을 활용하는 등 안전한 방법으로 일자리와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을 연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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