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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화성시에 관내 기업체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주) 남양연구소가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4천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화성시에 전달한데 이어 12일에는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에서 2천 3백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 화성시에 전달했다.
 
또한, 11일 홈플러스(병점점)에서 장학금 4백만원을 병점1동에 전달했으며, 용주사(화성시 송산동)에서는 쌀 20kg 100포, 라면 100박스, 현금 5백만원을, 양감라이온스클럽에서는 1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관내 저소득계층에 전달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기탁이외에도 기아자동차는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노노카페’개점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주)남양연구소도 2003년부터 임직원들이 명절과 연말연시에 지역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 및 후원물품 전달하고 있다.
 
특히, 홈플러스에서는 이번 장학금 전달이외에도 독거노인 돋보기안경 맞춤, 영정사진 서비스, 경로잔치 후원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탁 받은 상품권과 물품은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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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13 0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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