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세계 최고의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청약 첫날인 5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청약 경쟁률이 69.28대 1(한국투자증권)을 기록 중이다. 

높은 경쟁률에 동반하여 전체 청약금의 절반인 청약 증거금은 5조원을 넘어섰다. 

이날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4시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청약 첫날인 5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청약 경쟁률이 69.28대 1(한국투자증권)을 기록 중이다. (사진=빅히트)오후 1시 현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청약 경쟁률은 한국투자증권이 69.28대 1로 가장 높다. 미래에셋대우는 53.82대 1, NH투자증권은 40.6대 1이며 키움증권은 41.44대 1을 기록 중이다.

청약 증거금(전체 청약금의 절반)은 각 증권사 별로 한국투자증권이 약 2조5981억원으로 가장 많이 몰렸다.

이어 NH투자증권 1조7789억원, 미래에셋대우 6727억원, 키움증권 1036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