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원당지하차도 상부 공영주차장 조성 둘러싼 민관간 갈등 일어....잘 해결될 수 있을까 - 인근 주민들, 교통체증 가중·소음·매연증가, 도시미관 악화 등 주거환경 열악해질 것 반대 - 시, 평균 사업비의 12.2%로 주차장 131면 확대...불법 주정차 막아 교통안전 확보, 소형차 전용으로 소음·매연 적어
  • 기사등록 2020-09-15 17:43:36
기사수정

고양시는 원당지하차도 상부에 조성되는 공영주차장 관련한 주민과의 갈등을 적극적인 소통으로 나가겠다고 15일 밝혔다.(사진=경기인뉴스 자료사진)
 

[경기인뉴스=박영신 기자] 고양시는 원당지하차도 상부에 조성되는 공영주차장 관련한 주민과의 갈등을 적극적인 소통으로 풀어나가겠다고 15일 밝혔다.


고양시는 원당지하차도 인근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원당지하차도 상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가로변에 위치한 고양대로 노상 주차장을 폐지해 도로를 정비하고 원당 지하차도 상부의 도로 중앙부 공간을 이용하여 131개의 주차면수를 가진 소형차 전용 주차장을 만드는 것이다기존 31면에서 4배 이상 주차면수가 늘어주차난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주차장 조성은 공원 부지 등을 활용한 지하 주차장 평균 조성비용에 비해 약 12.2%에 불과해 경제성도 매우 우수하다. 


이에 대해 인접 주거단지 주민들은 교통체증 가중소음·매연증가도시미관 악화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주민들의 우려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사업부서와 갈등관리부서를 중심으로 지난해 9월부터 주민설명회공동주택단지 대표자 면담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해왔다올해 6월부터는 지역 의원통장직능단체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등 이해관계자 54명에 대한 심층 면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전문업체의 연구결과주민들이 우려하는 소음과 매연으로 인한 영향은 극히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며기존 신호 운영 체계를 변경해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주차장 조성사업은 지역 현안인 주차장 부족 문제와 불법주정차로 인한 도시 무질서를 해소하고 교통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고효율의 공공사업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시는 앞으로 지역 주민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나가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현재 성사2동인 아파트 방면과 성사1동인 상가지역 방면의 가로변 양쪽에는 고양대로 노상주차장 31면이 조성되어 있다가로변에 조성되고 주차장 면수도 부족한 탓에 불법 주정차 문제가 심각하다이로 인해 교통안전이 크게 저해되고야간에는 버스와 대형 화물차가 주차해 위험하다


인근 원당시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주거단지에 거주하는 시민도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상가지역은 화재 시 소방차 진·출입이 방해받는 등 안전사고도 우려된다. 


[경기인뉴스=박영신 기자] 고양시는 원당지하차도 상부에 조성되는 공영주차장 관련한 주민과의 갈등을 적극적인 소통으로 풀어나가겠다고 15일 밝혔다.



고양시는 원당지하차도 인근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원당지하차도 상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가로변에 위치한 고양대로 노상 주차장을 폐지해 도로를 정비하고 원당 지하차도 상부의 도로 중앙부 공간을 이용하여 131개의 주차면수를 가진 소형차 전용 주차장을 만드는 것이다기존 31면에서 4배 이상 주차면수가 늘어주차난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주차장 조성은 공원 부지 등을 활용한 지하 주차장 평균 조성비용에 비해 약 12.2%에 불과해 경제성도 매우 우수하다. 


이에 대해 인접 주거단지 주민들은 교통체증 가중소음·매연증가도시미관 악화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주민들의 우려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사업부서와 갈등관리부서를 중심으로 지난해 9월부터 주민설명회공동주택단지 대표자 면담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해왔다올해 6월부터는 지역 의원통장직능단체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등 이해관계자 54명에 대한 심층 면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전문업체의 연구결과주민들이 우려하는 소음과 매연으로 인한 영향은 극히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며기존 신호 운영 체계를 변경해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주차장 조성사업은 지역 현안인 주차장 부족 문제와 불법주정차로 인한 도시 무질서를 해소하고 교통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고효율의 공공사업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시는 앞으로 지역 주민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나가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현재 성사2동인 아파트 방면과 성사1동인 상가지역 방면의 가로변 양쪽에는 고양대로 노상주차장 31면이 조성되어 있다가로변에 조성되고 주차장 면수도 부족한 탓에 불법 주정차 문제가 심각하다이로 인해 교통안전이 크게 저해되고야간에는 버스와 대형 화물차가 주차해 위험하다


인근 원당시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주거단지에 거주하는 시민도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상가지역은 화재 시 소방차 진·출입이 방해받는 등 안전사고도 우려된다. 



고양시 원당지하차도 조감도면 (자료= 고양시 제공)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4169
  • 기사등록 2020-09-15 17:43:3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정명근 화성시장, 지난 27일 예비후보 등록…재선 도전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난 27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에 나서며, 현직 프리미엄에 의존하지 않고 실력과 성과로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 직후 “현직 시장이라는 기득권에 기대지 않고 오직 실력과 결과로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ldquo...
  2. 남양주시, 도시공원 3곳 `음주청정지역` 지정…절주 문화 확산 추진 남양주시는 시민의 건강한 여가환경 조성과 음주폐해 예방을 위해 관내 도시공원 3곳을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정책은 공원 내 음주로 인한 소란과 무질서 등 부정적 행위를 예방하고,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된 공원은 ▲들꽃마루근린...
  3. 포천시,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 포천시는 30일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되며, 접경지역의 안보 희생을 미래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포천형 평화경제특구 추진에 본격 나선다.시는 이번 후보지 선정을 계기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한 첨단농업 기반, 수도권 접근성 등 포천의 강점을 종합적으로 연계한 특구 모..
  4. 평택시, `2026년 지방세 세무조사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경기도 주관 `2026년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지방세 세무조사 실적평가는 법인 세무조사 추진실적, 조사 수행 노력도, 직무환경 개선 등 3개 분야 11개 항목을 기준으로 세무조사 전반을 점검하고, 우수 시군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평택시는 이.
  5. 이제 `안전 교육 원정`은 끝…하남 미사숲에 뜬 `역대급` 교통공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3월 30일 풍산동 537번지 미사숲공원에서 `하남 어린이 교통공원` 개원식을 열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의 `새 요람`을 선사했다.이번 공원 조성은 교통안전 교육을 위해 멀리까지 이동해야 했던 학부모와 아이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일상 속 안전 문화를 뿌리 내리기 위한 하남시의 의지가 담긴 결과물이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