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로나19 충격으로 서울 시내 음식점·숙박업소·PC방 폐업 늘어 - 2분기 서울 상가 수 37만321개로, 1분기(39만1499개)와 비교해 5.4% 감소
  • 기사등록 2020-09-07 14:30:34
기사수정

코로나19 융탄폭격을 받은 탓에 서울에서 폐업을 한 음식점과 PC방 등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114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분기 서울의 상가 수가 37만321개로, 1분기(39만1499개)와 비교해 5.4%(2만1178개) 감소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음식점이 1분기 13만4041개에서 2분기 12만4001개로, 3개월 동안 1만40개(7.5%)가 문을 닫아 가장 많이 줄었다.


부동산114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외식이 줄면서 매출 감소를 견디지 못한 음식점들이 속속 문을 닫는 것으로 분석했다.


코로나19 융탄폭격을 받은 탓에 서울에서 폐업을 한 음식점과 PC방 등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경기인뉴스 자료실)소매 업종 상가는 3.1%(3950개), 학문·교육 업종은 5.2%(1655개) 감소했으며 부동산은 5.1%(803개), 숙박업소는 5.1%(160개)가 각각 문을 닫았다.


편의점, 마트 등 소매업은 1분기 12만6953개에서 2분기 12만3003개로 3950개(3.1%) 감소했고, 인쇄소와 미용실 등 생활서비스 업종 상가는 3개월 새 6만8002개에서 5만4529개로 3473개(5.1%) 줄었다.


PC방, 유흥업소 등이 속한 관광·여가·오락 업종은 10.8%(1260개) 줄어 전 업종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다.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을 제한하고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게 하면서 이용자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4121
  • 기사등록 2020-09-07 14:30:3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조용호 경기도의원, ‘사람을 잇다 도시를 흐르게 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오산의 길 위에서 수많은 시민을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온 조용호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의정 철학과 시민과의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다.조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고민을 담았다&rdquo...
  2. 경기도, 전기차·수소차 구매 도민에 총 6,928억 원 지원 ‘전년 대비 22% ’증가 경기도가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총 6천9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예산이다.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4,647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승합은 최대 9,1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는 최대 1억4,950만 원, 화물차는 최...
  3. 평택시의회 의장 선출 ‘이탈표’ 논란… 왜 아무 설명이 없나 평택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이탈표가 발생한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책임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강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024년 6월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을 진행한 결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 소속 강정구 의원...
  4.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6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16일(금)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
  5. 지역을 낮춰보는 발언, 정치의 품격을 돌아볼 때다 최근 정치권 일각의 발언을 두고 경기도민 사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구조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이 경기도와 그 시민을 낮춰 바라보는 인식으로 읽히면서, 도민들의 정서와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서울의 부속 공간이 아니다. 1천3백7십만 도민이 생활하고 일하며 지역의 성장을 함께 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