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화순 원장, 평택시 5번째 명예시민 위촉 - 고덕산업단지에 기업 유치 등 평택시 고도성장에 중추적 역할
  • 기사등록 2020-08-04 18:00:00
기사수정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이 올해 평택시의 5번째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경기인뉴스=박영신 기자]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이 올해 평택시의 5번째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평택시는 3일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에게 명예시민증과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

 

이화순 원장은 “평택시와 인연이 되어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전자상거래 특화단지 조성을 추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화순 원장은 지난 2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에 부임했다.


지난 2017년 3월부터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및 경기도 행정제2부지사로 재직하면서 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열의를 갖고 추진했다.

 

특히 그는 평택시 고덕산업단지에 태양전지, 의료기기를 비롯한 신수종사업과 차세대 반도체 생산라인이 들어서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삼성반도체가 유치되면서 평택시가 고도성장과 발전을 해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중국 SICO와 전략적 협약체결로 SICO 동북아센터를 유치하는 등 한·중공동물류단지 조성에 가교역할을 했다.


평택 BIX내 글로벌 전자상거래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 및 기업의 종합지원을 위한 비즈니스센터 건립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평택시에 기여한 공도 크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3866
  • 기사등록 2020-08-04 18:0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