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독서의 달 맞아 독서표어 공모전 실시 - 경기도민 1인 3편까지 표어 응모가능, 선정작 3편은 시상품 제공
  • 기사등록 2020-07-28 16:50:59
기사수정

[경기인뉴스=홍충선 기자] 경기도가 9월 독서의 달을 앞두고 독서의 필요성 인식과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다음달 7일까지 독서표어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독서포스터는 출판 진흥과 도서판매를 장려하는 취지로 지난 2007년부터 제작됐으며, 포스터로 선정된 도서표지에 어울리는 표어를 응모하면 된다.

 

올해 선정된 독서의 달 포스터 표지는 『숲으로 읽는 그림책테라피 / 김성범, 황진희 지음』으로 숲놀이와 그림책 읽기를 담고 있다.

 

독서표어는 경기도민이면 1인당 3편까지 응모가능하며, 공모기간은 8월 7일(금) 오후 5시까지다. 응모방법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참여로 가능하며, 공모 결과는 8월 12일 이후 발표한다.

 

응모된 표어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편(20만원 상당 상품권)과 우수작 2편(10만원 상당 상품권)을 선정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가상으로 3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표어는 포스터로 제작돼 도내 공공도서관·학교도서관 등에 게시되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하게 활용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가 9월 독서의 달을 앞두고 독서의 필요성 인식과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다음달 7일까지 독서표어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미지=표어공모전 홍보 포스터, 경기도)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3810
  • 기사등록 2020-07-28 16:50:5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올 한해 25명에게 공익제보 포상금 9,977만 원 지급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 등을 통해 신고한 공익제보자 25명에 총 9,977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는 올해 4차례에 걸쳐 공익제보자 포상 등을 심의했다. 지난 15일 열린 2025년 제4차 공익제보지원위원회에서는 건강·환경·안전·부패 등..
  2. 김정수 민주평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고문,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김정수 고문이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국민훈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공적을 세운 이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으로, 지방자치 영역에서 꾸준한 봉사 활동을 실천해 온 인물이 수상한 데 큰 의미가 있다.김.
  3. 경기도, 고액 체납자 은닉재산 추적 ‘지방세 체납액 18억 원’ 징수 경기도가 고액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100일 총력징수작전에 따른 은닉재산 추적 중심의 징수 활동을 통해 약 18억 원의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했다.먼저 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주요 금융기관 12곳의 수표 발행 정보와 미회수 수표 정보를 정밀 분석해, 재산을 은닉한 혐의가 있는 지방세 고액 체납자를 집중 조사...
  4. 뿌리 깊은 20년, 더 큰 가치를 향한 변화의 시작 지난 15일, 컨벤션 더 힐에서 한국카네기 CEO클럽 화성오산 총동문회 제19대·2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약 200여 명의 동문과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화성오산 카네기가 걸어온 20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이·취임식의 하이라이트는 ...
  5. <오산천의 오늘과 내일> 토론회서 시 집행부 정면 비판 오산시의 생태적 허파이자 시민의 쉼터인 오산천이 무분별한 인위적 개발로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비판이 공개 석상에서 쏟아졌다. 지난 18일 오후 2시,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해, 현 오산시가 추진 중인 오산천 정비 사업을 강도 높게 성토했다. 이날 토론회는 오산천 개발의 문제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