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난해 경기도 해외환자 5만3413명 유치. 베트남, 몽골 등 꾸준히 증가 - ‘베트남·몽골·우즈벡’ 등 경기도와 보건의료협력 체결국 환자 수 지속 증가
  • 기사등록 2020-07-16 14:21:41
기사수정


경기도가 지난해 5만3413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해 2018년 4만6379명 대비 7034명, 15.2% 증가했다. (사진=경기인뉴스 자료사진)
 

[경기인뉴스=홍충선 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5만3413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해 2018년 4만6379명 대비 7034명, 15.2% 증가했다. 


특히 ‘베트남·몽골·우즈벡’ 등 도가 보건의료협력을 체결하고 지방 정부 간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의 외국인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19년 외국인환자 유치현황’에 따르면 경기도 방문 외국인 환자 5만3413명 중 베트남이 2018년 534명에서 지난 해 1,294명으로 142.3%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고양시가 2018년 2657명에서 지난해 6283명으로 136.5% 증가했고 광명시가 2018년 643명에서 1,340명으로 108.4%, 수원시가 2018년 7068명에서 10,514명으로 48.8%, 용인시가 2018년 97명에서 378명으로 289.7% 증가했다.

 

우선 도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신남방국가 진출 지원을 위해 9월 중 ‘베트남 의료 바이어 초청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13일부터 이메일을 통해 참가기업 신청을 받고 있다. 

 

9~10월에는 의료산업 해외진출 마케팅을 위해 동남아와 중앙아시아의 유력 의료 바이어들과 화상 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국산 의료기기의 국내 판로 개척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산하 공공병원을 대상으로 한 의료기기 설명회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외국인 환자 유치기반 조성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보건의료 협력국가와 ‘의료인 연수’, ‘병원경영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훈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한국의 위상을 바탕으로 보건·의료·방역 분야에서 보건의료협력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계속 개발하겠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3708
  • 기사등록 2020-07-16 14:21:4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조용호 경기도의원, ‘사람을 잇다 도시를 흐르게 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오산의 길 위에서 수많은 시민을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온 조용호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의정 철학과 시민과의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다.조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고민을 담았다&rdquo...
  2. 경기도, 전기차·수소차 구매 도민에 총 6,928억 원 지원 ‘전년 대비 22% ’증가 경기도가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총 6천9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예산이다.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4,647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승합은 최대 9,1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는 최대 1억4,950만 원, 화물차는 최...
  3. 평택시의회 의장 선출 ‘이탈표’ 논란… 왜 아무 설명이 없나 평택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이탈표가 발생한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책임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강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024년 6월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을 진행한 결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 소속 강정구 의원...
  4.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6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16일(금)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
  5. 지역을 낮춰보는 발언, 정치의 품격을 돌아볼 때다 최근 정치권 일각의 발언을 두고 경기도민 사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구조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이 경기도와 그 시민을 낮춰 바라보는 인식으로 읽히면서, 도민들의 정서와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서울의 부속 공간이 아니다. 1천3백7십만 도민이 생활하고 일하며 지역의 성장을 함께 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