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건모)은 최근 '정부 국정과제 93 공공기관 기후변화 적응' 대책의 일환으로 부서별 재난ㆍ재해 안전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기상정보를 활용한 날씨경영기법 등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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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피해가 증가하면서 정부가 실질적인 피해예방을 위해 국정과제 93으로 선정, 추진중이다.
공단은 이날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에 앞선 사전교육에서 폭염으로 인한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및 기상정보를 활용한 효율적인 시설관리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공단은 또 오는 7~11월중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을 위한 운영개선안(예산, 시설운영계획 등)을 작성할 계획이다.
윤건모 이사장은 “국정과제에 대한 선대적 대응으로 신뢰받는 공단을 건설함은 물론, 실질적인 대응 대책을 수립해 재난ㆍ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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