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생활속 거리두기로 K방역 다시한번 빛날까 - 이태원클럽발 코로나 확산세 속 생활속 거리두기 실시 - 2m 거리두기, 밀폐장소에 오래 머물지 않기 등 준수해야
  • 기사등록 2020-05-13 11:18:16
기사수정

정부는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연일 0명대로 감소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했다. 자료는 보건복지부가 제공한 생활속 거리두기 홍보이미지 (자료=보건복지부)


[경기인뉴스=박영신 기자] 정부는 최근 들어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연일 0명대로 감소됨에 따라 지난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공공도서관과 미술관 등이 속속 재개장에 나서는데다 피씨방이나 노래방 등에 대한 행정명령도 중단됐다.


그러나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6일 공교롭게도 용인시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앞서 1일과 2일에 걸쳐 이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에 출입함으로써 또다시 지역감염이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생활속 거리두기만으로 코로나19 확산세를 다시 누그러뜨리고 코로나19 감염사태를 종결시킬 수 있을지 우려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생활속 거리두기 준수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


특히 강조되는 생활속 거리두기 개인수칙 및 세부지침을 정리했다.


기본적으로 개개인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에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 방역을 위한 5가지 핵심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 밀폐된 장소에 오래 머물지 않고 악수 등 접촉을 피하며 한 방향을 바라보고 앉는 것이 중요하다. 각각의 사업장에서는 고객 이용 후 수시로 환기하고 2m 거리유지 안내물을 부착해야 한다.


각 사업장에서는 회의 시 1m 간격을 유지하기 어려우면 대면회의를 자제해야 하며 민원창구에서는 투명가림막을 설치하고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제한해야 한다.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탁자에 둘러앉아 오랜 시간 식사하거나 음료를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하며 포장이나 배달판매를 활성화하는 것이 권장된다.


학원이나 독서실 등에서는 단체식사 제공을 자제하고 결혼식 등 가족행사에서는 악수 대신 목례를 하고 식사보다는 답례품 등을 나눠주는 것이 좋다.


종교시설 등에서는 온라인 비대면 예배 등을 활성화하고 설교 시 마이크를 개인사용해야 하며 단체식사를 자재해야 한다.


박물관이나 미술관, 공연장 등에서 이동 또는 줄 설 때는 2m 이상 거리두기를 하는 것이 좋으며 박물관 등 차원에서도 2m 이상 간격을 유지하도록 안내하는 스티커를 부착해야 한다.


노래연습장에서는 마이크 커버를 씌우고 가급적 개인별로 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피씨방은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매일 소독해야 한다.


목욕업장에서는 사우나 등 밀폐된 장소를 수시로 환기해야 하며 야외활동 시 맞은 편 사람과 동선이 겹치지 않게 이동해야 한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3056
  • 기사등록 2020-05-13 11:18:1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5.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