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비정규직 노동자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넓힌다‥도, 권역별 동아리 지원사업 추진 - 남동권(9개 시군), 남서권(12개 시군), 북부권(10개 시군) 3개 권역으로 구분
  • 기사등록 2020-05-13 10:40:24
기사수정

경기도가 도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기 위한 ‘2020 권역별 비정규직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권역별 비정규직 동아리 지원사업’은 도내 직종·분야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권익 보장 차원에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연대의식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사업은 남동권, 남서권, 북부권 3개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 내 시군에서 활동 중이거나 앞으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비정규직 동아리를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남동권’은 수원, 성남, 용인, 안성, 이천, 여주, 광주, 하남, 양평 9개 시군, ‘남서권’은 김포, 부천, 광명, 시흥, 안산, 과천, 안양, 군포, 의왕, 화성, 오산, 평택 12개 시군, ‘북부권’은 고양, 파주,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파주, 남양주, 구리, 가평 10개 시군이 해당된다.


사업에 선정되면, 동아리 운영, 문화행사 개최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 지원단’을 구성해 보다 실질적인 활동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돕는다.


특히 남동권의 경우 올해부터 ‘뮤지컬 동아리 신설’을 지원, 비정규직 노동자의 애환을 담은 뮤지컬을 제작·공연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나리오 작업, 노래 및 안무연습, 연말공연까지 전 과정에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각 권역별로 공모 후 심사를 거쳐 남동권은 8여개 동아리, 남서권은 16여개 동아리, 북부권은 8여개 동아리를 선정해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그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경제적·시간적인 이유로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사업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권익을 향상해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남동권은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남서권은 노동자동아리 지원사업단, 북부권역은 파주비정규직지원센터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3055
  • 기사등록 2020-05-13 10:40:2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3.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