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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제21대 총선당선자, 지역 발전 위해 '맞손' - ‘수원 지역발전 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공동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20-05-07 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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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박영신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과 제21대 총선 수원지역 당선자들이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고수원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제21대 총선 국회의원 당선자 5명은 57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수원 지역발전 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간담회에는 염태영 시장과 김진표(수원 무박광온(수원 정백혜련(수원 을김영진(수원 병의원김승원(수원 갑당선자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과 당선자들은 21대 수원지역 국회의원의 공약 실천’,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공동 현안 해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 수원시 코로나19 대응 추진상황과 향후 대책 방안, ‘인구 100만 대도시특례시 자치권한 확보’ 등 수원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아울러 당선자들의 공약실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염태영 시장은 지역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각종 숙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며 함께 노력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살기 좋은 수원을 만들어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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