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시 사회복무요원, 절도범 검거에 크게 일조 - CCTV 검색으로 자전거 절도범 제보
  • 기사등록 2015-06-08 08:15: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오산시(시장 곽상욱)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절도행위자 검거에 일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회복무요원 A씨(24세)는 오산역 자전거 보관소에서 자전거를 절도한 2명에 대해 지난달 14일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해 범인 검거에 크게 일조했다.

 

A씨의 활약에 대해 화성동부경찰서장은 5일 감사장과 격려금을 수여하고 범인 검거에 큰 도움을 준 점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화성동부경찰서는 최근 자전거 도난 신고가 잇따라 오산시에 CCTV 영상 검색을 의뢰했고, 사회복무요원 A씨는 해당 CCTV를 검색하다 결정적으로 의심 되는 2명을 제보해 범인 검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평소 모범적인 근무로 사회복무요원들의 귀감이 되어 온 A씨는 “평소 소양 교육 때 배운 대로 행동했는데 이런 좋은 결과가 나타난 것 같다. 대수롭지 않은 일 같은데 이렇게 감사장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289
  • 기사등록 2015-06-08 08:1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2.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3. 공실 걱정 없는 월세 보장, 안정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AD)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거래 위축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산 K-55 미군 전용 렌트하우스 ‘프라운트힐스 오피스텔 분양’이다.프라운트힐스는 입주 수요가 탄탄하고 공실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