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올해 ‘산불방지 지원센터’ 4곳 건립··· 16억원 투입 - ‘2020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 일환 - 1월부터 3월말까지 도내 산불발생 건 수 89건··· 전국의 36%
  • 기사등록 2020-04-17 11:38:25
기사수정

경기도가 16억 원을 투입해 용인시 등 4개 시군에 ‘산불방지 지원센터’ 4곳을 건립한다. (경기인뉴스 자료사진)경기도가 올해 효율적인 산불진화 체계 확립을 위해 16억 원을 투입하고, 용인시 등 4개 시군에 ‘산불방지 지원센터’ 4곳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용인시, 오산시, 파주시, 가평군 4개 시군에 각각 1곳씩 총 4곳의 '산불방지 지원센터'를 만든다고 밝혔다. 설계 및 행정절차를 마쳐 오는 10월까지 건립이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에 건립되는 산불방지 지원센터에는 산불진화인력의 대기 장소와 샤워실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비롯해 산불진화차량 차고, 진화장비 보관 장소 등이 만들어질 계획이다.


‘산불방지 지원센터’ 건립사업은 올해 산불발생 건수를 전년보다 30% 가량 줄이겠다는 ‘2020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이다. 올해 1월부터 3월말까지 도내 산불발생 건 수는 89건으로 전국 산불의 36%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도는 산불방지 진화인력 1,700여명을 운영 중이나, 대기 장소나 장비보관 창고 등이 노후화 됐고, 야간 산불이나 장시간 진화작업 시 진화인력이 대기하며 준비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다소 부족해 개선이 필요했다.


도 관계자는 “지원센터 조성으로 산불진화인력의 사기를 높이는 동시에 산불재난 대응력을 크게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불진화인력의 근무환경 개선과 장비 관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산불진화헬기 20대를 임차하여 운영하는 등 총 272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산불 발생 시 초기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인력을 신속히 투입하고 진화헬기가 신고접수 후 현장까지 30분내 도착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2770
  • 기사등록 2020-04-17 11:38:2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