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내 확진자 47명 추가·총 1만 331명··· 경기 10명·서울 4명 추가 - 경기 10명 중 해외 유입 관련 2명·의정부 성모병원 관련 5명·평택 관련 2명
  • 기사등록 2020-04-07 10:47:28
기사수정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7명 추가됐다. 경기 10명, 서울 4명 등 수도권에서 14명이 확진 판정받았다. (경기인뉴스 자료사진)국내 확진자가 47명 추가됐다. 경기 10명, 서울 4명 등 수도권에서 14명이 확진 판정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7명 추가돼 총 1만 331명으로 늘었다. 이 중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는 802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6명이며, 96명이 격리 해제돼 격리 중인 환자는 55명 줄어든 3445명이다.


경기에서는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는 2명이며, 5명은 의정부 성모병원 관련, 2명은 평택 관련 확진자다. 이날까지 경기 확진자는 총 591명이며 이 중 227명이 격리해제되고 8명이 사망해 356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별로 서울 4명, 경기 10명 등 수도권에서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대구 13명, 경북 1명 등 TK는 14명이 추가됐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4명 추가 확진됐다. 검역 중 확진자 포함, 이날 추가된 47명 중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는 17명이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2624
  • 기사등록 2020-04-07 10:47:2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