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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자원봉사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에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김옥주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일자리사업 참여자, 관계자 등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참여 사업단별 교통안전, 환경미화, 위생교육 등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직무교육에서는 거리환경 지킴이 사업단 참여자를 대상으로 환경미화원으로 10여년간 재직한 최승식 강사를 초빙해 실제 현장 경험에서 체득한 전문노하우와 직업에 대한 에피소드 등을 교육함으로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직무교육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활동 참여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만나뵈어 기쁘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좀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에 4천여만원의 관련예산을 증액해 더 많은 어르신들께 일자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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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06 0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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