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흥식)에서는 지난달 29일 저녁 6시 30분부터 솔밭산어린이공원에서 나무그늘 아래 장미와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장미음악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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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미음악회에는 지난 벚꽃음악회, 버들음악회에 이어 3번째 틈새공연으로 팔달여성합창단과 수원시립합창단의 격조 높은 클래식 공연, 우만2동 주민이 참여하는 통기타 공연, 아주대학교의 응원단과 R&B 동아리 공연, 마술공연, 걸스 힙합 댄스, 지역가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마술공연을 직접 한 박흥식 팔달구청장은 “꽃의 여왕으로 알려진 장미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과 마술, 댄스가 조화를 이루는 음악회를 통해 마음 속 깊이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년 팔달구 틈새공연 다음 공연은 내달 19일 지동 편인『시인골목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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