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다. (경기인뉴스 자료사진)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87명 추가됐다. 경기 확진자는 14명 추가돼 314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87명 추가돼 총 865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사망자는 3명으로, 총 사망자는 94명이다.

이날 286명이 격리 해제됐다. 이로써 퇴원 조치된 환자는 총 2233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서울 17명, 부산 1명, 대구 34명, 인천 4명, 광주 1명, 경기 14명, 충남 1명, 경북 13명, 경남 1명이며, 1명은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 받았다.

20일 0시 기준 경기 확진자는 총 314명이다. 이 중 66명이 격리 해제돼 245명이 격리 중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