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수원시 영통구보건소는 28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15년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치매사업 부문 우수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에 추진 된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의 치매사업 부문은 지역사회 치매환자와 그 가족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자체 치매사업을 발굴, 확산하기 위한 평가로 전국 254개소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영통구보건소는 111플러스운동, 마음맺음사업 등 수원시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새로운 형태의 지역사회 건강문화 조성사업 모형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정애 영통구보건소장은 “노인치매정신건강 센터 개소와 더불어 노인성 정신질환예방에서부터 치매돌봄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노인보건사업을 수행해 보다 질 높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225
  • 기사등록 2015-05-29 11:0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