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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근 경기도의원, GTX 노선 및 광역급행철도 평택 구간 연장 등 협의 - 평택상담소서 각 사업 추진방안과 민원 현안 논의
  • 기사등록 2020-03-10 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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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 철도정책과장 등 관계자와 함께 평택 GTX 노선 평택 연장과 평택구간 내 철도 관련 사항에 대해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인뉴스=강기성 기자]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 철도정책과장 및 팀장, 평택시 건설교통국장, 대중교통과장, 철도물류팀장 등 관계자와 함께 평택 GTX 노선 평택 연장과 평택구간 내 철도 관련 사항에 대해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광역급행철도 노선 평택 연장은 주한미군 이전, 고덕 국제화 계획지구, 고덕 산업단지, 평택항 확장, 황해경제 자유구역, 삼성산단, 브레인시티, 민간도시 개발사업 등 급속하게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교통인프라 확충이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 광역급행철도 C노선 평택 연장을 위해 지난달 27일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서해선 평택시 구간, 포승~평택 간 단선철도 관련해 민원 해결책도 마련해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오명근 의원은 설명했다.

오늘 주요 협의 내용으로는 포승~평택 단선철도, 평택~부발 단선전철, 광역급행철도 C노선 평택 연장, 평택~오성 고속철도2 복선화 사업 추진방안과 평택시 구간 민원 현안 보고에 대해 논의했다.

오명근 의원은 “오늘 논의된 사항은 경기도와 평택시가 서로 협력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협조를 바라며 주민 편의 사업으로 체육시설 및 공원조성에 대해서는 금곡리 주민들의 민원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현안사항은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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