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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수원시는 28일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에서 노인복지시설 시설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시설 인권보호 및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시설 노인복지시설 내 노인학대, 안전사고 관련 언론보도 증가 및 민원발생 등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권보호 및 안전관리 지침 등의 사전 숙지를 통해 종사자의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이상철 사회복지사와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 전상원 팀장이 강사로 나서 시설 생활 노인 학대예방, 학대사례 발견과 신고 등 노인인권보호와 시설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인권보호 및 노인 학대 예방교육, 안전교육 등을 실시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좀 더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노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인권보호와 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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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9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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