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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한복려 원장 초청 '궁중음식’ 특강 진행 - 수원전통식생활체험관서 조선왕실의 식문화 강의
  • 기사등록 2015-05-28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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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은 28일 수원전통식생활체험관 교육실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 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기능 보유자 한복려 (사)궁중음식연구원장을 초청해 ‘수원, 궁중음식을 문화에 녹이다’개강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한 원장은 조선왕조 궁중음식을 주제로 궁중의 식생활문화을 비롯해 왕의 식사(수라), 18‧19세기 조선 왕실의 일상식 상차림, 궁중의 식생활 담당 관청 및 조리인과 궁중음식 등에 대해 강연했다.   

 

특강 강사로 참여한 한 원장은 조선왕조 마지막 주방 상궁인 한희순에게 궁중음식을 전수 받은 고(故) 황혜성 교수의 맏딸로, 1970년대부터 어머니께 조선왕조 궁중음식을 전수받았다. 또한 한 원장은 궁중음식 전수교육은 물론 다양한 저술과 국내외 학회 활동 및 언론 홍보를 통해 우리 궁중음식과 전통음식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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